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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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꿈꾸는 별들
  • 선생님 : 김혜린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축~~~~~~~~~~구

이름 김찬의 등록일 18.11.08 조회수 13

경기 방법

축구는 출전 선수 11명씩 한 팀을 이루어 두 팀이 경기하며 일반적으로 전반전, 후반전으로 각각 45분, 총 90분으로 치른다. 경기 도중 반칙 등의 상황이 있어도 축구 경기의 시간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간다. 다만 이 손실 시간을 어림잡아 주심이 추가 시간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전반전, 후반전 모두 45분이 지난 뒤에는 추가 시간이 있는데, 보통 1~3분으로 시간은 심판이 정한다. 심판은 경기에 따라서 추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주심은 경기 진행에 있어 시간 관리를 주관하며, 선수 교체나 부상 선수 등에 따르는 경기 중단과 재개의 권한이 있다.

축구 심판

축구 심판

추가 시간은 인저리 타임(injury time), 로스 타임(loss time), 스토피지 타임(stoppage time) 등으로 불리며, 전적으로 주심의 판단에 따른다. 주심만이 경기 종료를 선언할 수 있으며, 전·후반 종반에 이르면 보조심이 주심의 추가 시간 사인을 받아 번호판을 올려 선수와 관객에게 알린다. 이렇게 미리 공개된 추가 시간은 상황과 주심의 의도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다.

친선 경기나 평가전 등의 경우에는 90분을 끝으로 경기가 끝나지만, 월드컵 경기와 같이 반드시 승부를 내야 하는 토너먼트 경기일 경우에는 연장전을 치른다. 연장전은 전·후반 각각 15분, 총 30분의 경기시간이 주어진다. 연장전을 해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돌입하는데(연장전을 치루지 않고 승부차기로 돌입하는 경우도 있다.), 20세기 초반만 해도 재경기에 돌입했으나, 이 제도가 채택되면서 거의 모든 축구 대회에서 이 방법을 택한다.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장면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장면

축구에서 반칙을 한 선수에게는 옐로카드 또는 레드카드가 주어진다. 경고로 충분한 경우는 옐로카드를, 선수가 경기장 밖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될 때는 심판이 레드카드를 꺼내든다. 반칙에 대한 벌칙으로 반칙을 당한 상대팀에게 직접프리킥이나 간접프리킥 기회를 주는데, 모든 프리킥은 차는 순간 인플레이가 성립되며 오프사이드도 적용된다. 킥을 하기 전에 공은 반드시 정지 상태여야 한다. 상대편 선수는 공으로부터 최소한 9.15m(10yards)를 떨어져야 한다.

축구

직접프리킥은 키커가 차서 공이 골로 들어가면 골로 선언된다.

간접 프리킥은 키커가 찬 공이 심판을 제외한 누군가를 반드시 거쳐서 골로 들어가야 골로 선언된다. 직접 프리킥은 키커가 차서 공이 골로 들어가면 골로 선언된다. 페널티킥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직접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한 경우 선언된다. 골키퍼는 키커가 공을 차기 전에 앞으로 움직일 수 없고 다만 좌우의 평행이동만 가능하다. 키커와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들은 페널티킥 스폿으로부터 9.15미터를 떨어져야 한다. 간접 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고 상대편은 벽을 세울 수 있다. 9.15 미터를 벌릴 수 없는 경우에는 골라인에서 벽을 세울 수 있다.

축구

페널티킥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직접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한 경우 선언된다.

한편, 축구에서 가장 복잡한 규칙은 오프사이드 반칙이다. 공격팀 선수가 상대편 진영에서 공보다 앞쪽에 있을 때, 자기와 골라인과의 중간에 상대팀 선수가 2명 이상 없으면 오프사이드의 위치에 있으며, 이때 후방의 자기편으로부터 패스를 받으면 반칙이 된다. 만약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를 의도하지 않더라도 공이 선수 몸에 맞는 굴절 등의 이유로 그 선수에게 향했다면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플레이에 관여하지 않았다면 오프사이드는 선언되지 않는다. 오프사이드 성립 시 간접 프리킥이 주어진다. 골킥, 스로인에서는 오프사이드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하프 라인 이전의 필드에서도 오프사이드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 아님

오프사이드 아님

오프사이드 기준

오프사이드 기준

기본 기술

킥(Kick)
축구 경기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기술이 킥이다. 킥은 일반적으로 공이 발에 닿는 부위에 따라 구분한다. 인사이드킥은 엄지발가락이나 복사뼈 부근에 볼을 대고 차는 방법으로 근거리 패스나 골 가까이의 슈팅에 많이 사용된다. 아웃사이드 킥은 발등의 바깥쪽으로 볼을 치는 방법으로 근거리에 날카로운 패스를 할 때나, 볼에 회전을 주어 코스를 휘어지게 할 때에 사용한다. 후자의 경우 아웃 프런트 킥이라고도 한다.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공격수가 골대앞에서 킥을 하기 직전장면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공격수가 골대앞에서 킥을 하기 직전장면

인스텝 킥은 발등 전체를 볼에 대고 차는 방법이다. 슈팅이나 장거리의 빠른 패스에 많이 사용된다. 인프런트 킥은 인사이드 킥과 아웃사이드 킥의 중간적인 방법으로, 엄지발가락에서 발 안쪽의 복숭아 뼈 쪽으로 공을 감아 찬다는 기분으로 하는 킥이다. 흔히 바나나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인프런트 킥은 센터링이나 대각선 패스, 로빙 패스 등을 할 때 주로 이용되며, 특히 골 에어리어 부근에서 발생한 직접 프리킥을 할 때 매우 위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아웃프런트 킥은 중앙에서 약간 바깥 부분으로 공을 차는 기술이다.

아웃프런트 킥은 중거리 패스, 슈팅, 프리킥 등에 많이 사용된다. 토킥은 발끝으로 공의 중심보다 약간 밑 부분을 차는 기술로, 혼란스러운 상대편 골문 앞에서 슛을 하거나 상대 선수보다 타이밍을 한 템포 빠르게 공을 처리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힐 킥은 발뒤꿈치로 공을 살짝 찬다는 기분으로 킥을 하는 기술인데, 흔히 백힐링이라고도 부른다. 힐 킥은 정면으로 돌아서기가 여의치 않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특히 상대 선수를 속이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하는 킥이다.

바레인을 상대로 일본 Shunsuke Nakamura 선수의 프리킥 장면

바레인을 상대로 일본 Shunsuke Nakamura 선수의 프리킥 장면

트래핑
손을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위 즉, 발등, 발바닥, 발의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대퇴, 복부, 가슴, 머리 등을 이용하여 날아오는 공을 멈추게 하는 기술이다. 공이 낙하하는 지점을 정확히 포착하여 타이밍을 잘 맞추고 공을 부드럽게 끌고 나가는 것이 트래핑 기술의 핵심이다. 한 가지 트래핑 기술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트래핑 기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축구

트래핑은 손을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위를 이용하여 날아오는 공을 멈추게 하는 기술이다.

드리블
공을 자유자재로 몰고 다니면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지 않고, 또 필요할 때 슛을 하거나 자기편 선수에게 유리한 위치로 패스를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드리블은 그 어느 기술보다도 배우기 어렵고 힘이 들기 때문에 완전히 숙달하려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드리블을 숙달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공을 보지 말고 약 3m 전방을 보면서 꾸준히 드리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드리블 연습에서 중요한 것은 땅만 쳐다보지 말고 가급적이면 전방 3m 이상 앞을 보면서 드리블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왜냐하면, 앞을 보면서 드리블을 할 수 있어야 게임 상황에서 우리편 선수와 상대 선수의 위치를 파악하고 정확한 위치로 이동하거나 패스하여 득점 찬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축구선수 Granit Xhaka와 Lionel Messi

축구선수 Granit Xhaka와 Lionel Messi

헤딩
공중에 뜬 공을 패스하거나 슛할 때 쓰는 기술로서, 스탠딩 헤딩(서서하는 헤딩)과 점프 헤딩 즉, 뛰어오르면서 공중에서 하는 헤딩으로 구분된다. 사람들은 흔히 축구 경기에서 헤딩이라는 기술이 없다면 그 재미가 훨씬 줄어들 것이라 말한다. 왜냐하면 헤딩은 예측하기가 어려우며 그만큼 멋진 슛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축구 경기에서 꽤 많은 득점을 헤딩슛으로 얻는 것이 좋은 예이다.

태클
상대의 공을 빼앗거나 공격을 저지하는 기술이다. 태클에는 정면 태클, 아웃사이드 태클, 러닝 태클이 있다. 태클을 할 때에는 상대의 움직임, 속도, 방향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태클을 적절한 시기에 시도하도록 한다. 특히 태클하는 발이 공의 중심보다 아래를 향하게 하여 발이 높게 올라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한다. 발을 높게 올리면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으며, 이 경우 반칙이 주어지고 심하면 퇴장까지 당하게 된다.

스로 인
양 발을 지면에 대고 양손으로 공을 잡아서 상체와 허리의 반동을 이용하여 힘차게 던지는 기술이다. 특히 지면에서 한 발이라도 떨어지거나 머리 뒤쪽에서부터 공을 던지지 않으면 반칙이 주어진다.

슈팅
득점을 위한 마지막 공격 수단으로서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자책골을 포함한 축구의 생명인 모든 골인은 슈팅으로 이루어진다. 그만큼 슈팅은 득점으로 직접 연결시키는 중요한 공격 기술인 것이다. 슈팅을 할 때에는 공의 방향과 함께 수비수와 골키퍼의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슛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평소에 여러 각도에다 공을 놓고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단 전술
쇼트 패스 공격은 드리블, 패스, 킥 등 공격수들의 개인 기술이 우수할 경우 빠르고 짧은 패스로 상대편의 중앙부를 돌파하는 전술이다. 쇼트 패스 공격은 주로 2:1 패스나 3:1 패스를 연결하여 상대 진영을 뚫고 들어가서 득점과 연결시키는 공격 전술이다. 그러므로 패스할 때에는 상대의 수비 위치와 자세를 살피고, 패스를 받을 사람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킥 앤드 러시란 자기편 선수가 킥을 하면 다른 공격자들이 빈 공간을 향해 뛰어 들어가면서 공을 받아 공격하는 전술이다. 킥 앤드 러시는 미드필드가 빈 공간으로 롱 패스를 하여 발이 빠른 공격수에게 공격 기회를 갖도록 하는 전술이다. 스로인, 코너킥, 직·간접 프리킥을 할 때 상대의 수비대형이나 골키퍼의 위치를 고려하여 자기편끼리 사전에 약속된 전술을 펼치는 것을 세트 플레이라고 한다.

현재 가장 보편화된 축구 포메이션

현재 가장 보편화된 축구 포메이션

세트 플레이는 대부분 득점과 직접 연결시킬 수 있는 위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상적인 여러 상황과 여러 각도에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과 수비를 구현하는 데 있어 팀은 기본 대형을 짜고 플레이를 한다. 4-4-2 시스템은 미드필드의 체력이 뛰어나서 공격과 수비에 모두 가담할 수 있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대형으로, 공격 2명, 수비 4명, 미드필드 4명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4-3-3 시스템은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 공격수 3명, 미드필드 3명, 수비수 4명을 두고 미드필드 3명이 공격과 수비에 가담하는 대형이다. 3-5-2 시스템은 공격수 2명, 수비수 3명, 미드필더 5명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두 명의 윙백이 경기장의 측면에서 수비와 공격에 가담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축구 [Soccer, football] (스포츠 백과, 2008., 국민생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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