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아아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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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서준 | 등록일 | 24.12.02 | 조회수 | 17 |
제목: 끄아아아악
5월달 현장학습으로 오월드에 갔다 `와아아아아!!!` 안내요원 님의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우린 롤러코스터로 뛰어갔다. 롤러코스터엔 나랑 승빈이랑 둘이 탔는데 엄청 재밌었다. 그리고 돌아다니다 봐도 무서운 대망의 자이로드롭을 탔다. `위이이이이이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 50미터 위로 순식간에 올라왔다. `까악까악` 내 발밑으로 까마귀가 지나갔다 그 순간!!! `끄아아아아아악` 난 비명도 못 지를 정도로 빠르게 내려왔다. 순간 난 한 가지 큰 깨달음을 얻었다. `아…. 이래서 중력가속도를 버티는 게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난 자이로드롭을 한번 타고 앞에 있는 바이킹 이라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실망했다…. 왜냐하면 바이킹이 전주에 있는 바이킹보다 높이가 낮아 실망했던 것 바이킹에 푹 빠져있는 승빈이를 뒤로하고 혼자 범퍼카-자이로드롭-플룸라이드를 번갈아 가며 탔다. 그리고 한 5번 정도 그러고 있던 사이 난 승빈이를 꼬드겨 자이로드롭을 체험 시켜주었다 옆에서 `으아 아아`,`깍`이라는 비명이 들렸지만 재밌었다!!. 점심을 먹고 난 승빈이랑 3살짜리 아기 가 탈 만한 기구를 탄 뒤에 기념사진 찍고 집에 가서 뻗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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