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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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성지원 | 등록일 | 25.05.02 | 조회수 | 12 |
새벽 12시에 일어나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 핸드폰을 보고 있었는데 너무 지루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기대되서 더 이 시간이 지루하고 길게 느껴졌다. 어느새 비행기를 탈 시간이 되서 비행기를 타게 됬다. 이어폰을 듣고 가다 깜빡 졸았는데 거의 와있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신기했고 빨리 놀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공항에서 음료수를 사먹고 버스를 타고 아빠에게 어딜 가냐고 물었는데 숙소를 간다하셔서 바로 놀고싶었는데 놀지못해서 속상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졸음이 몰려왔다. 이렇게 피곤할줄 몰랐지만 어쨌든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일어나서 유명한 스시집이라는 데를 갔다. 난 맛이 없었지만 다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집에 가서 신라면을 먹었다. 다음날에는 오사카성을 갔는데 너무 너무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사진만 찍고 나오게 됬다. 나와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며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예뻤다. 또 놀이공원에 갔는데 아빠가 엄청 큰 관람차라고 해서 더 기대됬던 거처럼 엄청 재밌고 무서웠다.
이제는 집에 가는 날이여서 조금 좋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친구들 선물을 사고 선생님 선물도 샀다. 막상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까 너무 좋았다. 아마도 힘들었던 거 같다. 어쨋든 행복했던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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