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나를 사랑하고
너: 너를 존중하며
우리: 우리 함께 행복한 반

함께 지내며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나,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교실(5-1)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9명 / 여 12명

페스티벌 준비

이름 김하연 등록일 21.10.25 조회수 99

나율이와 나는 페스티벌에 나가기 위한 춤연습을 하기로 했다. 일단 노래도 불러보고 춤영상도 보다가 파트를 짜보았다. 

파트를 짜고나서 개인연습을 하기로 했다. 개인연습을 하는데 처음엔 어려웠지만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거의 다 외우게 되었다.

나율이도 다 외웠다고 해서 동선을 맞춰보았다. 내가 파트를 잘못 외웠는지 춤이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개인연습을 다시하고 동선을 맞춰보았다.

생각보다 빨리 외우고 컨디션이 좋아서 순조롭게 동선을 맞출수 있었다. 동선 맞춘것을 계속 연습하다보니 이틀만에 1절을 다 외워서 정말 놀라웠고 신기했다. 오랫동안 연습하다보니 갈증도 나고 집에 가야할 시간이 되었다. 

물이 너무 마시고 싶어서 아까전에 나율이가 샀던 물을 마시며 집으로 가고있었다. 

혹시라도 잘 못외워진 부분이 있을까 노래도 다시 외워보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페스티벌에서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2절 연습을 빨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안맞고 아플때가 많아서 미룰때도 있었지만 빨리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2절까지 끝내고 나율이와 좋은 무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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