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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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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유리 | 등록일 | 21.10.25 | 조회수 | 73 |
2월의 어느 날, 어머니의 생신으로 가족 여행을 갔다. 가족 여행을 바닷가로 가서 조개도 잡고, 갯벌에 발이 "푹" 빠지기도 했다.바닷가에서 다 놀은 다음에 아버지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했다. 바닷가에서 놀고 타는 드라이브는 끝내줬다. 드라이브까지 하고 2시 쯤에 팬션에 갔다. 팬션 밖에 계곡이 있었다. 딱 들어가자마자 물소리가 들렸다. 물소리는 마치 노래 같았다. 점심을 먹지 않은 탓인지 배가 너무 고팠다. 점심은 고기였다. 계곡을 바라보며 먹는 고기는 더욱 맛있었다. 또 가족과 함께 먹어서 더더욱 맛있었다. 고기를 다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언니들과 계곡에 갔다. 계곡에서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돌멩이만 발는 게임을 했다. 게임도 다하니 진짜로 소화가 되었다. 언니들과 같이 하는 게임은 재미있었다. 오후 6시 쯤 어머니의 생신파티를 했다. 깜짝 파티라 어머니께서는 모르시고 계셨다. 깜짝 파티를 하니 어머니께서 깜짝 놀라셨다. 그래도 너무 좋아하시는 표정이었다. 어머니의 생신 파티와 가족 여행을 해서 좋았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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