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아이 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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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종민 | 등록일 | 20.06.01 | 조회수 | 75 |
아홉 살 짜리 토토라는 남자 아이가 있는데 토토는 할머니와 여동생인 니코와 살았다. 아빠는 전쟁에 나간 뒤로 소식이 끊겼고, 엄마는 아빠를 찾으러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토토가 사는 지역에 전염병이 돌았는데 거기서 여동생인 니코가 전염병에 걸려 병원에 갔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가 니코가 죽었다. 니코가 좋아하는 인형이 있는데 할머니가 이 인형을 니코라고 생각하라고 해서 코코는 니코 인형을 가지고 다녔다. 토토가 나쁜 아이들한테 맞아서 정신을 잃어 일어나보니 착한 아이들이 있었다. 친구들의 이름은 다섯명이어서 오총사라고 했다. 이름은 키다리, 더벅머리, 먹보, 박사, 땅꼬마라고 했다. 그리하여 토토까지 육총사가 되었다. 그 중에 박사는 너무 배고파서 움직이질 못해서 친구들이 식당 뒤에 있는 쓰레기통을 뒤졌다. 하지만 가게 주인이 만날 쓰레기를 흩트려 놓는 모습에 화가나서 쓰레기통마다 독한 약을 뿌려 두었다. 토토와 친구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을 것을 구해 박사에게 주었다. 박사는 그 음식을 먹고 목숨을 잃었다. 그 후 토토와 친구들은 린린이라는 남자 흉내를 내는 여자 아이를 만나 같이 지냈다. 친구들 중 더벅머리는 쓰나미로 인해 콜레라라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세 명인 키다리와 먹보, 땅꼬마는 가난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외국으로 들어가는 배를 몰래 타기로 했다. 어느 덧 시간이 흘러 토토는 린린과 결혼을 해서 예쁜 아기를 낳아 행복하게 살았다. 이 글에 나오는 아이들은 부모없이 떠돌아 다니는 아이들이다. 먹을 것이 없어 배고파하고 범죄에 노출되어 있어 위험 속에 살아가고 있다. 나에게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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