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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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 하지 말자.

이름 박서우 등록일 23.11.27 조회수 24

반에서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반에서 바닥, 책상에 쓰레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 하지 말자에 대해서 더 중요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친구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반 아무 데나 버린다면 어떤 친구가 만약 자기가 먹은 과자 봉지 또는 쓰레기를 친구 책상에 그냥 놓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쓰레기는 책상 주인인 그 친구가 치워야 하는 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쓰레기가 음식물이라면 더욱 치우기 힘들 겁니다. 자기가 쓰지도 먹지도 않은 그 친구가 치워준다는 건 그 친구가 불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냄새가 나고, 위생 또한 좋지 않습니다. 쓰레기가 교실 바닥 아무 데나 떨어져 있는다면 해로운 벌레들이 꼬이고 이상한 냄새가 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다 같이 쓰는 반이 이상한 냄새가 나고 쓰레기가 굴러다닌다면 수업에 집중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반 친구가 바닥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를 밟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넘어진다면 지나가던 친구는 그냥 피해를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입니다. 자기가 버린 쓰레기가 교실 바닥에 굴러다니는 걸 보면 당연히 내가 놓은 쓰레기라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 "쟤가 버린거야."라고 할 것이고 버린 친구는 혼날 것입니다. 누군가 쓰레기를 버리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 있는 것은 자기의 양심을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의 양심을 과자를 무단 투기 해서 잃는다는 것은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반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 하면 안 되는 이유, 친구들이 피해를 볼 수 있고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 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반에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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