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꿈, 사랑, 땀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6학년 2반♡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따뜻한 민주 교실
  • 선생님 : 조연식
  • 학생수 : 남 10명 / 여 9명

친구를 때리거나 놀리지 맙시다.

이름 김서정 등록일 23.11.27 조회수 12

최근 친구를 때리고 놀리지 말자는 캠페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친구를 때리고 놀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다치거나 속상해 할 수 있다. 가끔 반에서 장난으로 때리거나 말 장난을 하는 경우가 보입니다. 장난이었더라도 때리면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장난으로 몸 싸움 하다 안경 쓴 친구의 안경이 눈을 찌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친구를 놀리면 친구 마음에 평생 상처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둘째, 친구 관계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계속되는 때림과 놀림이 친구 관계를 안 좋게 만듭니다. 왜냐면 때림과 놀림이 생기면 한 친구가 선생님에게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상담을 합니다. 그게 반복되다 보면 점점 그 친구가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셋째, 놀림과 때림이 심해지면 학교 폭력까지 갈 수 있다. 최근 학교 폭력 건수가 상승했는데,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장 심한 폭력 첫 번째가 언어폭력 두 번째가 신체폭력이었습니다.이처럼 계속되는 놀림과 때림은 학교 폭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엔 아이들 싸움이 학부모 싸움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렇게 친구를 때리거나 놀리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 다치거나 속상해할수있고, 친구 관계가 불안정 해질수 있고, 학교폭력으로 번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난이더라도 때리거나 놀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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