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흠미로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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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일령 | 등록일 | 19.10.10 | 조회수 | 76 |
나는 9월 11일 수요일에 임실119안전체험관에 갔다. 내가 버스에 올라탄 순간 너무 기대했다. 왜냐하면 2학년 때 한번 갔을 때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임실119안전체험관에 도착해서 개인소지품을 내고 안전을 위해 조끼를 입었다. 생각보다 입기 힘들었다. 우리는 처음으로 고공횡단체험을 했다. 고공횡단은 첫 번째 체험이라 그런지 조금 무서웠다. 내가 고공횡단체험을 하고 있을 때 다리기 흔들렸다. 나는 도은이가 흔드는 줄 알고 도은이 한 테 소리쳤다. “야!! 흔들지 마!” 그런데 앞을 보니 안정체험 선생님께서 흔드신 것 이였다. 그 다음으론 경사 하강식 구조대를 체험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보니 팔 토시와 다리에 토시를 끼웠다. 그런데 나는 없어서 깜짝 놀랐다. 나는 긴바지를 입고 와서 그런 것 이였다. 하지만 내 바지는 너무 얇았다. 드디어 내 차례다!! 먼저 하려고 투닥투닥 거리긴 했지만... 나는 애들이 하는 것을 보고 똑같이 따라했다. 나는 출발했지만 다리 벌리는 것을 까먹어서 조금만 벌렸더니 정말 빠르게 내려갔다. 엉덩이가 정말 뜨거웠다. 그 다음엔 항공기안전체험을 했다. 항공기 모형 안에는 살짝 다른 것을 빼고 진짜 비행기 같았다. 정말로 아쉬웠던 점은 산소 호흡기를 착용해보지 못했고 구명조끼를 부풀려 보지 못했다. 우리는 그 다음 완강기와 암벽등반을 했다. 완강기는 조금 무서웠다. 왜냐하면 높았기 때문이다. 나는 높아서 무서웠는데 하강할 때는 생각보다 재미없었다. 선생님이 어려운 암벽등반을 성공하면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로 하셨다. 그런데 실패했다. 그런데 재미있었다. 119안전체험관에선 아쉬운 점도 많이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오늘은 흥미롭고 새로운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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