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이야기-수학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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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승환(이야기) | 등록일 | 19.07.24 | 조회수 | 16 |
나는승환이다. 4학년때 공부를 너무 못해 내 자신이 답답해서 조금이라도 잘 하고싶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 덕분인지 예전 보다는 괜찮아졌다. 난 특히 수학을 좋아한다. 5학년 1학기 7월 어느날 우리반 친구들이 선생님께 수학데이를 만들자고 하였다. "선생님 수학을 많이 하는날을 만들어봐요" "너희들 괜찮겠니?" "네!" "그래 그럼 수학데이를 만들어 보자" 나는 수학을 하루 종일 할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정말 기대됐다. 드디어 수학데이가 찾아왔다. 그래서 1교시부터 수학을했다. 나는 문제를 열심히 풀었다. '틀렸네? 또 또'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문제를 많이 틀렸다. 2교시도 수학이다. 기대와 달리 점점 내머리가 어지러워졌다. '아 머리아퍼' 점점더 점점더.... '다행이다. 드디어 2교시가 끝났다 휴~' 3교시는 쉬는 겸 피구를했다. 그리고 피구를하면서 어자러움도 없어졌다. 하지만 4교시가 또 수학이다. 1~2교시보다 어렵다. 하지만 옆친구 준희가 도와주었다. "이거는 이렇게 하는거고 이거는 이렇게하면되" 나는 준희가 너무고마웠다. 그리고 이해가 더 잘 되었다. " 너희들 너무 머리 아프지?? 마지막 시간은 음악을 하자!" 선생님께서 다행히 다음 시간에는 다른 과목을 하자고 하셨다. '휴~ 다행이다. 승환아 수고했어' 나는 오늘 수학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구가 도와주어서 끝까지 풀수있었다. "오늘은 너무 힘들다 많이 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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