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서효민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일령 이야기-지옥의 수련회의 밤

이름 김일령 등록일 19.07.24 조회수 12

나는 오늘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수련회를 가기로 했다.

나는 잘 때 준희,도은,지윤,주은 그리고 나와 같은 방에서 자기로 했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을 해서 지유시간을 1시간 30분이나 얻었다.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이제 잘 시간이다. 딘딘쌤이 이제 자라고 하셨다.

"애들아!! 이불 다 깔아놓고 방대로 한줄로 앉아 있어라!!"

우리는 딘딘쌤이 무서우신걸 알아서 우리는 빨리 빨리 준비했다. 초조했다.

"빨리 해야해!! 아님 혼나!!"

애들이 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준비했다.

다행이 선생님 한테 혼나진 않았다. 선생님의 검사가 끝나고 애들이 이렇게 말했다.

"잘했어"


우리는 이제 자려고 누웠다. 자려고 하는 그때 방안 바닦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야, 바닦이 뜨거워지지 않아?"

애들도 다 동의했다. 이제는 방안이 더워지기 시작했다. 엄청 더워졌다!!


너무더워  에어컨을 틀었는데 나오지 않았다. 우리는 선생님이 에어컨 차단기를 내린줄 알았다.

주은이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선생닌한테 갔다 오는거 어때? 너무 더워."

우리도 동의했다. 하지만 도은이랑 주은이 빼고 다 가고싶않다고 했다.

도은이가 말했다.

"그럼 내가 갔다 올께. 그대신 나랑같이 한명이랑 가자."

우리가 한참 이야기 하던 그 때

'똑똑똑'서리가 났다.

나는 선생님인줄알고 빨리 누웠다. 나는 머리를 박았다. 너무아팠다.

문이 열렸다. 옆방애들이였다.

나는 머쓱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옆방애들 목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랬다.


우리는 다시 에어컨을 틀어봤다. 다시 틀어보니 에어컨이 나왔다.

우리는 헛고생했다는 것에 너무 허무했다.

'에이 다시한번 틀어볼껄...'

그래도 바람이 나오니까 뿌듯했다.

우리는 시원하게 게임을 하다 잤다.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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