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하나 되는 우리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파자마 파티

이름 김서아 등록일 22.07.19 조회수 73

  오늘은 나와 제일 친한 수진이 그리고 서우와 놀기로 한 날이다.수진이의 집에서 놀다가 수진이가 말했다.

  “우리 파자마 파티할래?”

  “파자마 파티..??”

  “나는 할수있긴한데”

나는 놀란듯이 말했고 서우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뭔가 이상했다.

  갑자기 수진이의 집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나 한번 물어볼게” “된데”

서우는 수진이와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짐을 가지러 내려갔다.

  “ㄴ..나도 물어봐야하나..?”

나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는 몰랐지만 일단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여보세요? 저 오늘 친구랑 파자마 파티 해도해요?”

  “안돼. 시간이 늦었으니 집에 어서 들어와.”

부모님의 단호한 말투에 속상했지만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용기를내 다시 한번 부모님께 물어봤다.

  “저…진짜로 안돼요..?”

  “알겠어 짐 챙기고 가.”

  “감사합니다!!”

허락을 맡자마자 수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얘들아!! 나 된데!!”

  “그럼 지금 우리 집으로 와!”

  나는 수진이의 집으로 빨리 달려갔다. 수진이의 집에서 영화도 보고 노래도 듣고 떡볶이도 먹었다.

가장 재밌고 행복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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