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하나 되는 우리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고백해라

이름 김민경 등록일 22.07.17 조회수 139

□나는 오늘 용와초에 전학을 왔다.  교실에 들어가서 먼저 인사를 했다.

"안녕. 얘들아, 나는 송원 초등학교에서  왔어. 잘 부탁해."

인사를 하고 나서선생님이 짝을 정해주셨다. 그리고  잘생긴 애랑 짝이 됐다. 

□(쉬는 시간)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내 짝은 문제아였다고 한다.  잘생긴 건  네 착각이었나 보다.........

우선 넘어가고 , 점심시간에는  강인지라는 친구를 사귀었다  우리는 금방 친해졌다. 

 학교가 끝나고나는  짝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니 이름은 뭐야." 

"나는 김종인이야.잘 부탁해."

우리는 금방 사이가 좋아졌다.

□(다음날 아침)  나는  인지가 누굴 좋아하는지 궁금해서 물어 보았다

 "나는 김종인"

나는 순간 놀랐다 하지만 나는 인지를 위해 사랑을 포기했다.

□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종인 이가 날 불렀다  

"야 민경아 나  너좋아해"

 인지 때문에 안 되지만 나는 모르고 알았다고 말했다 근데 인지가 내가 고백 받은 사실을  알아버렸다

 은지는 괜찮다며 사귀라고 했다  최고다 

어쨌든 종인이와 나는 사귀었다 

이것은 이학년 때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연락이 끝겼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ㅠㅠ 

이전글 하나뿐인 나의 친구 (5)
다음글 내가친구가되어줄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