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고백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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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경 | 등록일 | 22.07.17 | 조회수 | 139 |
□나는 오늘 용와초에 전학을 왔다. 교실에 들어가서 먼저 인사를 했다. "안녕. 얘들아, 나는 송원 초등학교에서 왔어. 잘 부탁해." 인사를 하고 나서선생님이 짝을 정해주셨다. 그리고 잘생긴 애랑 짝이 됐다. □(쉬는 시간)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내 짝은 문제아였다고 한다. 잘생긴 건 네 착각이었나 보다......... 우선 넘어가고 , 점심시간에는 강인지라는 친구를 사귀었다 우리는 금방 친해졌다. 학교가 끝나고나는 짝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니 이름은 뭐야." "나는 김종인이야.잘 부탁해." 우리는 금방 사이가 좋아졌다. □(다음날 아침) 나는 인지가 누굴 좋아하는지 궁금해서 물어 보았다 "나는 김종인" 나는 순간 놀랐다 하지만 나는 인지를 위해 사랑을 포기했다. □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종인 이가 날 불렀다 "야 민경아 나 너좋아해" 인지 때문에 안 되지만 나는 모르고 알았다고 말했다 근데 인지가 내가 고백 받은 사실을 알아버렸다 은지는 괜찮다며 사귀라고 했다 최고다 어쨌든 종인이와 나는 사귀었다 이것은 이학년 때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연락이 끝겼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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