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국어 숙제입니다.

이름 서재원(5210) 등록일 21.10.20 조회수 72
숲 속 작은 도서관에 간 일
 10월 16일 토요일, 나와 엄마, 동생들은 숙박이 되는"숲 속 작은 도서관"에 2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갔다. 도착하니 바람이 세게 불어서 추웠다. 너무 추워서 빨리 "숲 속 작은 도서관"에 들어갔다. 바깥은 아담한 오두막인 것처럼 보였는데 안은 꽤 넓었다.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그리고 갈색 고양이 '나비'와 오드아이인 흰색 고양이 '공주'를 만났다. 1층은 천장 높이가 높고 2층은 천장 높이가 기울어진 게 맘에 들었다. 주인 아저씨와 주인 아주머니가 가신 뒤, 나는 1층에 있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3"을 읽었다. 그리고 2층엔 오래된 책이 주로 있었는데 "은하철도 999"를 읽었다. 요즘 나오는 만화책처럼 재밌었다. 
 저녘밥은 차를 타고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을려고 했는데 엄마가 잘못 들어가서 잔치국수를 먹었다. 늦은 밤까지 빡독(빡세게 독서)를 했다.
 다음 날, 오르골을 돌려보고 고양이에게 밥을 줘보고 해먹을 가지고 싸운 뒤,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랑 같이 사진을 찍는 데 우연히 '공주'가 와서 같이 찍었다. 도서관이 이렇게 재밌는 지 몰랐다. 친구들과 같이 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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