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국어-매체를 활용하여 글쓰기

이름 최시후 등록일 21.10.20 조회수 70

아직 날씨가 따스했던 10월 초 어느 날 가족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놀러 갔다.

비행기 안에서 어떤 재밌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하는 것 만으로 난 몹시 두근거렸다.

먼저 처음에 도착한 곳은 9.81테마파크. 

작은 경주용 차를 운전하는 것이었는데 14세 미만은 혼자 탑승을 못한다고 해서 아쉬웠지만 

아빠가 운전을 하고 나는 조수석에 앉아 빠르게 달리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여행 중 성산일출봉에 올라갔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정상까지 놀라가는 건 무척 힘들었지만

막상 정상에 오르고 보니 기분이 뿌듯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제트 보트를 타고 바다 위를 빠르게 질주했던 일이라던지 

아쿠아 플레닛에서 여러 해양 생물을 만났던 일들, 

그리고 소인국 파크에서 세계에서 유명한 건물들을( 에펠탑, 만리장성, 경복궁 등) 보았던 일들도 내겐 무척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았다.   

언젠가 나중에 다시 제주도에 갈 날들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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