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메체를 활용해 글쓰기 (고현서)

이름 고현서 등록일 21.10.20 조회수 73

파랑새의 첫 1등

  10월 15일 우리 모둠이 1등을 할 수 있을지 꿈에도 몰랐던 날이었다.

"오늘도 1등은 못하겠다" 내가 말했다.

"그러게 1등 한 번만이라도 해보고 싶다" 친구들이 덧붙였다.

우리 모둠은 모둠이 바뀌고 난 뒤로 계속 하위권 이었다. 이런 모둠 활동이 조금 힘들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다.

  우리 모둠은 칭찬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뜻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자리를 바꿀때 우리 모둠이 빠르게 바꾸고 이해를 잘 해 칭찬을 받고, 수학시간에 문제를 빨리 풀어 칭찬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우리 모둠이 1등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다른 모둠이 칭찬을 더 받을까 봐 조마조마했다. 드디어 점심 시간이 되었다. 우리 모둠이 바라던 것이 이루어졌다. 너무 기뻤다.

  우리 모둠이 1등을 한 것이 너무 기뻤다. 다음에도 꼭 우리 모둠이 1등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우리 모둠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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