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2024학년도 황등초등학교 6학년 1반 어린이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책임감 있는 어린이
  • 선생님 : 유일호
  • 학생수 : 남 8명 / 여 3명

영화 감상문

이름 배정연 등록일 25.01.03 조회수 5

국어 시간에 피부색깔=꿀색이라는 영화를 봤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융이라는 아이인데 융은 전쟁 때문에 고아가 돼서 벨기에 가족에게

입양 됐다. 하지만 융은 얼굴색이 가족과 다르고 친엄마 생각이 나서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부모님이 한국인 아이를 입양했고

아이의 이름을 부르기 쉽게 발레리로 했다. 발레리는 몸이 약해서

자주 아팠고 부모님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하지만 융은 한국인

입양아를 싫어해서 발레리를 싫어했다. 그러다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엄마에게 썩은 사과 라는 말을 들었다. 융과 가족들은 사이가

안 좋아졌고 융은 집에서 나가 다른 곳에서 살다가 밥에 매운 걸

계속 넣어 먹어서 탈이 나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세드릭의 막말에 융은 울고 있었는데 엄마가 융을 감싸주면서 아무에게도 말 안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인상깊은 장면은 마지막 부분에 나온 "엄마 누가 내 고향을 물으면

여기도 되고 저기도 된다고 하세요"가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융이 정체성을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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