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9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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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심리학 공부 (윤주연) / 공통

이름 이윤서 등록일 22.07.31 조회수 109

여러 학자들의 이론을 한 눈에 쉬운 사례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같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하며, 심리학은 보다 더 깊고 그 범위가 넓어져갔다. 저자의 경험을 예로 들 때마다 '맞아, 이런 적 있어. 근데 거기엔 이런 이론이 숨어있었구나!'하고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던 것 같다. 특히 마지막에 한 말이 기억에 남았다. 심리학자의 숫자는 자신들의 아픔을 오롯이 겪어내고 타인들의 고통을 위해 튼튼한 방패가 되어준 사람들의 숫자다. 심리학은 그들의 감내로 쓰였고, 그 역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쓰이고 있다. 앞으로 나도 또 하나의 방패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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