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 독서(2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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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한결 | 등록일 | 22.01.09 | 조회수 | 45 |
나미야 잡화점은 상품판매가 아닌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고민 상담을 주로 해주는 곳이다. 시간을 초월하여 과거의 상담을 현재 시점에서 답변을 해주는 것이다. 책을 읽다보니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많았다. 그 중에서 " 내가 몇 년째 상담 글을 읽으면서 깨달은 게 있어. 대부분의 경우, 상담자는 이미 답을 알아. 다만 상담을 통해 그 답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거야" 와 "싸움에 패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괜찮아. 어떻든 너만의 발자취를 남기고 와. " 두 구절이 인상깊었다. 좋은 글귀가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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