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질병처럼 퍼지고 있는 '꿈 증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꿈인지 현실인지 인지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주인공의 심리는 혼란 그 자체였기에 책을 읽는 나조차도 혼란에 빠진 듯 했고, 책을 통해 평소 우리의 수면 리듬과 수면 습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