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0반

논리 실증주의에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논증의 방법에는 연역과 귀납의 방법이 있다. 주로 과학에서는 귀납을 이용한다.

그러나 모든 귀납에는 논리적인 문제가 작용하는데 귀납은 전제들이 참이라고 해도 결론이 확실히 참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퍼는 반증을 들었다. 포퍼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과학적 지식들은 반증의 시도를 잘견뎌 온것이라고 하였다.

즉 가설을 세우고 그것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험과 관찰에서 벗어난 과학을 규정하는 방법에 대해 읽고 생각해보니 색다르고 다른 관점을 가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