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0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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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 이유리) /공통 (1학기)

이름 박주희 등록일 21.07.23 조회수 47

이 책에서 작가는 여성들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지 못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과거에 여성들의 권리들이 잘지켜지지 못하였고 많은 차별을 받았음은 인정한다.

그러나 사회구조가 바뀌고 체제가 바뀌면서 성평등에 대한 논제는 다양한 관점에서 주목해 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여성할당제 등과 같이 성별을 기준으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혜택을 보게 된다면 오히려 성별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여 또다른 문제를 가져올거라 생각한다. 여성도 본인의 능력이 아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위를 얻게 됨에 불편함이 생길것 이고 이러한 상황들이 역차별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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