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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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9 김진성 2학기 독서감상문

이름 김진성 등록일 19.12.22 조회수 36

화학 교과서는 살아있다.

저자:박태현

20309 김진성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평소 화학 시간에 화학을 배우면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던 도중에 화학 교과서는 살아있다라는 책을 보았는데 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는 화학에 관련된 내용을 다양한 예시와 교과서에 비해 이해하기 쉬운 난이도로 되어있었다.

이 책에는 화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그 예시로 원소와 화학반응과 화학평형등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이 있었다. 한번쯤 교과서에서 봤던 내용이지만 확실히 이해가 안간 부분이 많았는데 이 책은 교과서보다 딱딱하게 접근하지않고, 편하게 읽어서 그런지 내용이해가 교과서보다 더 쉬웠다.

이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내용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첫 번쨰로 ‘DNA 지문법이다.

이 내용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재미있는 예시를 들어서 설명 했기 때문에 기억에 잘 남았다.

그 예시는 아나스타샤는 진짜 러시아 공주일까?’ 라는 내용이다.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막내딸로 태어났는데 황제의 무능한 정치로 인해 1917년 혁명이 일어나게 되고 그 혁명으로 로마노프 일가는 총살형을 당해 살해를 당하게 되는데 그 이후 이런 아나스타샤를 사칭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중 안나 앤더슨이 아나스타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근 DNA검사와 왕가 일가의 무덤에 아나스타샤의 유골이 발견되어 거짓으로 판명났다. 이러한 DNA지문법을 처음에 이책을 읽기전까지는 손에 있는 지문으로 검사하는 것으로 알았지만 손에 있는 지문뿐만 아니라 몸에 있는 상피세포 등을 채취하여서 검사한다는 것이였다. 최근 사용되는 친자확인 이나 지문을 이용해 범죄사건을 해결하는데 이용하는등 많은 분야에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기억에 남는 한가지는 잉카제국의 비극과 철 제련 기술에 관련된 내용이다.

이 내용은 화학교과서에서 나온 내용과 많이 겹치는 내용이여서 기억에 남았다. 철의 제련에 관한내용은 화학교과서의 산화환원이라는 단원에서 이미 배웠던 내용이라서 더 기억에 더 잘 남고, 이해도 더욱더 잘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얻은 것은 화학이라는 교과를 공부하면서 평소에 느꼇던 어려움과 지루함 등을 완벽이 해소하는 책은 아니였지만 화학을 공부하면서 화학이라는 과목에 조금 더 친밀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주었던 것 같고, 평소 교과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생각보다 있는데 이 책은 교과서의 내용을 담고있지만 교과서보다 조금 더 이해에 초점을 두어서 같은 내용이더라도 예시등이 풍부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조금 더 수월하다고 느꼇다. 따라서 이 책은 화학을 공부하고 싶지만 접근하기 어렵거나 내용이 딱딱하다고 생각되고, 틀에 맞춰서 공부하는 것 이외에 편안하게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화학관련 내용들도 많이 있어서 평상시에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한번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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