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원샷원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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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환

3-2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34명 / 여 0명

체육교사로 일하기

이름 방용현 등록일 18.04.15 조회수 16

제목 : 체육교사로 일하기

내용 : 나의 진로이자 나의 미래인 체육교사를 위해 읽은 책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거의 다 읽어서 이 글을 쓰고 한 2일정도 걸리면 다 읽을 것 같다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직 다 읽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아마 독후감을 쓰는데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것 같다

내 꿈은 교사였고 그 꿈이 체육으로 이어진 후에는 체육교사에 관련된 책을 읽으려고 많이 노력을 하였지만 체육교사에 관련된 책이 많이없었다 교사이든지 체육이든지 둘중 하나의 주제로만 책이 많이 써져있었다 체육교사로 되어있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나마 찾은게 이 책이다 물론 이 책은 최욱이라는 선생님의 자신의 이야기로 되있지만 그냥 한번 읽으면서 참고 하면 좋을 책 같다

솔직히 가끔 상상을 한다 내가 김상훈 선생님이나 김현준 선생님처럼 체육교사가 되면 나도 저렇게 잘 가르칠 수 있을까? 내가 아이들에게 시범도 보여야 하고 이해가 되도록 설명도 해야하고 내가 모든 운동을 마스터 해야 아이들에게 완벽한 자세와 틀리더라도 정확한 피드백을 다시 주어서 그 자세를 고치게 만들어야 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다 그래서 자신감이 줄어들고 좀 위축될 때가 한번씩 있는데 그럴 때 마다 운동을 더 해서 잊으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좀 읽으니 아하!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되는 구나라고 생각 했다 왜냐하면 이 책은 글을 쓴 저자들이 처음 체육교사를 시작했던 얘기부터 나오기 때문에 대처 방법과 설명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책을 경력 순서대로 신규교사, 5년정도의 교사 10년 이상의 교사 이야기를 차례대로 풀어내어 어떻게 선생님으로서 발전을 하는지 어떻게 완벽한 교사가 되는지 마치 이론 설명을 듣는 것 같다 그리고 각 선생님들의 현장 교육에 대한 경험이 쓰여져있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는 체육교사가 꿈이지만 더 나아가 체육 교수가 되고싶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교사부터 되야 할 것이라서 나중엔 교수가 되기위해 책을 읽겠지만 당장 내 눈앞에 있는 꿈을 위해 이 책부터 읽고 나중에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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