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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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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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6.04. 월요일)

이름 조성용 등록일 18.06.05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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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기적인 북미정상회담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10시 개막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첫 회담은 싱가포르 시간으로 오전 9시에 열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핵화 방식과 시기 등 핵심쟁점을 놓고 펼쳐진 판문점 실무협상에서 양측이 간극을 상당히 좁힌 것으로 보입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대북제재 문제와 관련, "우리는 북한이 비핵화하지 않는 한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의 (대북제재)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국내이슈

전국 판사들이 4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옛 행정처 책임자들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속속 내놨습니다. 법원마다 정식 표결 절차를 거친 공식 성명이 잇따르고 있고, 검찰의 수사 착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부터 직급별 판사회의를 연이어 열었습니다. 단독판사들이 가장 먼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에 대한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고 의결했습니다.  이어 “대법원장은 향후 수사와 그 결과에 따라 개시될 수 있는 재판에 관해 엄정한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고법 부장판사들도 5일 오후 4시 판사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차관급 고위 법관인 고법 부장판사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조율하는 건 처음이다. 하지만 수사 촉구보다 사태 수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견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장을 제외한 서울고법 소속 판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행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의결했지만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3.한일이슈

오늘도 우리반학셍들은 점심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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