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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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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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6.05. 화요일)

이름 조성진 등록일 18.06.05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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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뉴스
‘대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상반된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지난 4일 폭행당한 50대 부부의 자녀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제2의 광주폭행사건은 없어져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청원글 내용에 있는 사건은 지난 4월 중순경 발생했으며, 대구 불로동 한 노래방 앞에서 차주와 전조등 문제로 시비가 붙어 발생했다고 했다.
청원자는 “부모님이 전조등이 너무 밝아 꺼달라고 상대방에게 정중히 말을 했지만, 상대방이 다짜고짜 부모님에게 심한 욕설과 폭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은 미안하다고 보내달라 했지만 상대방 측에서 치료비는 얼마든지 줄 테니 죽을 때까지 때리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청원자는 “경찰이 왔지만 음주측정도 하지 않고 6일 후 경찰서에 갔지만 (경찰이) 자기 결혼기념일이라고 빨리 마무리 했다”며 “경찰이 시나리오를 만들어 쌍방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청원자는 “사관교체도 응해주지 않으며 언론에 제보하지말라며 윽박지르고 겁을 줬다”며 “재수사 하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5일 대구 폭행 사건이 화제가 된 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구폭행과 광주폭행은 다릅니다 청원에 반대합니다’는 제목으로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광주폭행은 일방적인 집단 폭행이고 대구 폭행은 아줌마의 뺨따귀로 시작이니 쌍방폭행이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원자는 “이유를 불문하고 본인이 또는 가족분들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모르는 아줌마한테 먼저 뺨 싸대기를 맞았다고 생각해보라”며 “광주얘기 빗대어서 집단폭행으로 모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2. 교내 뉴스
6월 모의고사가 코 앞으로 다가온 오늘 2반 학생들은 긴장한 듯 점심시간에 열심히 자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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