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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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VS신수영 (윤곤이 사랑해)

이름 신수영 등록일 24.11.07 조회수 30
윤곤이 사랑해!
"얌마!" 이주원이 소리쳤다.키가 작고 파마한 머리에 볼에 점이 있는 아이,이주원.7월에 습한 어느날이었다.방과후가 끝나고 
여느때처럼 학교를  나오다가 준영이를 보고 운동장쪽으로 갔다.거기에는 이주원을 비롯한 여러 애들이 있었다. 그때
 이주원이 나에게 "니 이름은 수영인데 왜 수영을 못해?"라고 시비를 걸었다.원래 사이가 나빠서 그냥 무시하고 있는데 수학도 
못한다고 놀렸다.그런데 돌 계단에 있던 애가 "맞장은 누가 더 잘해?"라고 해서 내가 더 세다고 했더니 이주원이 "뭔 O소리야"이러면서 
멱살을 잡았다.그래서 애들이"맞장까!"이래서내가 걔의 손을 치면서 이주원을 노려봤더니 이주원이 왜 때리냐고 나한테 달려들었다.
내가 걔에게 돌려차기를 시전했다. 그러자 걔가 화내면서 나를 때렸다.그래서 내가 다시 이주원의 허리를 찼더니 걔가 "야 이 O끼야"
이래서 내가"어쩌라고 홍동아"이라고 했다.그러자 걔가 다시 "얌마!" 하며 나에게 달려들었다.친구들은 구경하면서 응원을 하고 있었다.
주원이 나를 밀어서 내가 넘어졌더니 걔가 나를 눕혀서 때렸다.그래서 내가 이주원에게 헤드락을 걸었더니 이주원의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이주원이 소리지르면서 나를 때리자 나는 걔를 다시 찼다.그러자 걔의 마스크가 끊어졌다.그렇게 싸우다가 이주원이 
가야한다고 가버렸다.누가 이긴지 모르는 이 싸움은 그렇게 끝이 났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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