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다사다난했던 태국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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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예나 | 등록일 | 24.11.07 | 조회수 | 15 |
1월달, 우라가족과 삼촌네 가족과 같이 태국에 가기로 한 날이었다. 아침에 벌떡일어나 준비를 하고 버스터미널로 갔다. 그곳에서 삼촌을 만나서 같이 버스를 탔다. 버스로 약 4시간정도 걸려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밥도먹고 쇼핑도 하다보니 비행기 탈 시간이 되어서 우리는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를 타면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불편했다. 비행기에서 밥먹고 자다보니 태국에 도착했다. 우리는 태국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 안에는 풀장도 있고 꽤 좋았다. 우리는 야시장? 그런곳에서 음식을 사고 숙소에 돌아왔다. 아빠께서 나에게 닭고기라며 고기를 입에 넣어주셨다. 너무 맛있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악어고기였다. 그 말을 듣고 나는 토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 토는 하지않았다. 2번째 날, 우리는 동물원에 갔다. 거기에선 악어쇼도했는데 악어 입 안에 사람머리를 넣었다 뺐다 하였다. 그러다 물릴까봐 조마조마했다. 그리고 우리는 코기리를 탔는데 코끼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호미같은걸로 코끼리를 찍어서 코끼리를 움직이게했다. 코끼리가 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코끼리를 태워주는 사람이 코끼리 꼬리털로 만든거라며 반지를 주었다. 우리는 선물인줄알고 받았는데 돈을 달라고 했다. 아빠께서 안사신다고 다시 돌려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주얼리 샵에 갔다. 주얼리 샵에서 언니들[삼촌의 딸들]에게 커피를 주었다. 그런데 언니가 커피를 엎어서 뜨거운 커피가 언니의 허벅지와 내 허벅지에 흘렀다. 나는 별로 안다쳤지만 언니는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언니는 수영도 못했다. 같이 놀고싶었지만 못놀아서 아쉬웠다. 우리는 다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도착했다. 재미있고 다사다난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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