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칠순을 맞아 일본 여행을 갔다. 전날 밤 오후 10시에 잠들어 12시에 일어나서 버스 터미널로 간 다음, 새벽 4시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5시에 아침으로 찌개류를 먹었다. (엄마와 사촌동생은 햄버거 먹음) 거기서 먹은 김치찌개는 정말 맛있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아침 7시에 비행기를 탔다. 일본 간사이 공항으로 갈 때 나는 고질라 VS 콩을 봤다. 하지만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멀미가 엄청나게 났고 고막이 터지려고 했기 때문이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 나는 정말 죽을 것 같았다. 하지만 기차역에서 함박스테이크 집인 동양정으로 갔을 때는 좋아졌다. 동양정은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에피타이저인 토마토 샐러드, 스테이크에 곁들어 먹는 감자, 후식인 빵까지 모두 맛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우리 가족은 핼로키티 기차를 타고 교토로 갔다. '키우미즈테라' 라는 절에 갔는데 절들이 너무 당근 같았다. 그래서 내가 당근절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그날 저녁 우리는 호텔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온천을 했다. 그리고 가족 전체가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우리는 아침을 먹고 가이드 님을 만나, 금각사로 갔다. 사진으로만 보던 금각사를 실제로 보니 정말 아름다웠다. 실제로 들어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금각사를 간 후 우리는 점심으로 우동을 먹었다. 그 우동은 한국에서 먹던 우동보다 몇배로 더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카이유칸 이라는 아쿠아리움에 갔다. 카이유칸에서 고래상어, 쥐가오리, 망치상어, 정어리, 대게, 수달, 원앙 등 많은 해양 생물을 구경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칠레 암초지대의 정어리 때가 가장 신기했다. 정어리 때가 바위를 계속 빙빙 돌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날 저녁, 우리는 초밥을 먹었다. 그날 저녁 우리는 숙소에서 TV를 봤다. 그 TV에서는 한국유튜브도 되서 재흙 컬투쇼 영상툰을 봤다. 그내용이 너무 웃겼다. 그리고 잤다. 다음날 우리는 아침을 굶었다.(나, 사촌동생, 숙모, 삼촌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야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먼저 미니언즈로 갔다. 미니언즈에서 탄 놀이기구는 내가 생각한 것과 많이 달랐다. 그다음, 우리는 미니언즈에서 나와 점심으로 피자를 먹었다. 그리고 워터월드에서 공연을 봤다. 그 공연은 너무 실감나서 놀라웠다. 그리고 닌텐도 월드에 갔다. 쿠파의 도전장이라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해리포터는 재미없었기에 설명을 하지 않겠다. 그날 저녁 우리는 규카츠를 먹고 건물위에 잇는 대괄람차를 탄 뒤 전망대에 가서 일본야경을 구경했다. 그날 23731걸음이 나와서 놀랐다. 다음날은 오사카성과 나라공원에 갔다. 이것도 재미없엇으므로 생략한다. 우리는 공항에서 라멘을 먹고 한국에 갔다. 재미있는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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