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오늘도 정말 평화로운 하루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요, 내동생이 내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진말이죠.

내동생 새하는 정말 이상합니다..그애는 이런말을 하면서 뛰어다닙니다."난 세상에서 제일 예쁜공주야"~라고하면서 말입니다.

이 관경을 본나는 새하에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새하야 공주는 아무나되는게 아니야"라고 말입니다..그러자 내동생은 나를

죽일기세로 달려오면서 나를 아주 묵사발로 만들어요..이번같은일은 한두번이 아니죠.얼마전에는 "난 세상에서 제일 예쁜것같아안그래오빠?"라고 질문했어요.그리고 저는 "우웨엑"이란는 소리를 내고"당연이 아니지 새하야당연한걸왜물어?"라고 말했어요분명이 맞을만한 행동이지만 동생의 공주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이방법밖에 없어요.제 동생도 이제 현실을 알아야할 나이가 다됐어요.언제 까지 자기만에 상상속에서 있을것인지 예측불가능이에요.

저번주 일요일날에는 내가 장난으로 어깨를 툭쳤는데 나를 넘어드리고 주먹으로 때리고 배개를 던지고 심지어는 나를 밟기까지 했어요.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생들은 정말 폭력주의자 같아요.동생과내가 한살밖에 차이가 않나서인지 나를 무시하고 

때려요.동생이나를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내가 동생을 무서워한다고요.. 동생과내가 싸우면 말싸움도 몸싸움도 제가 져요.

혹시 동생이 있는 친구분들 중에 이런경험 있으신 분계시나요?이런경험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언니,오빠,형 누나들모두 이고통을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