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지만 그렇지 않았던 어느날의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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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수진 | 등록일 | 19.10.30 | 조회수 | 19 |
쌀쌀한 가을 아침날 갑잣기 엄마가 나를 갑자기불렀다 나는 황당하고 궁금했다. 엄마가 나한테 "왜 아직도 자고있어??" 라고 물어봤다 그래서 나는 엄마에게 몇시냐고 물어봤다 암마는 "평소보다 늦었어"라고 말하는 순간 바로 화장실로 갔다 준비를 빨리했다. 빨리해야돼서 힘들고 늦게 일어난 내가 짜증 났다. 허겁지겁 준비를 다 하고 식탁에 앉아 밥을 빨리먹었다 맛있게 먹고 시간을 봤는데 늦었었다. 그때 핸드폰 전화벨이 "띠링띵링" 울렸다 친구에게 온 전화였다 . 나는 순간 황당스러웠다 급하게 전화를 받았더니 친구가 "너 왜 아직 않와??" 그래서 나는 친구에게 "미안해ㅠ 늦잠을 자는 바람에 늦었어 ㅠ"이렇게 말했다. 친구가 이해한듯 이 "괜찮아 천천히 나와 !! "이렇게 말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고마워"라고 말했다. 준비를 다하고 빨리 나갔다 친구를 만나니 더 미안했다. 그래도 친구가 날 이해해줘서 고마웠다. 친구에게는 미안하고 고마운 날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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