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존재로서(자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무지개와 비빔밥 같은
행복 넘치는 학급입니다.
마. 내가 생각하는 참 앎(학력, 배움) |
|||||
---|---|---|---|---|---|
이름 | 노석민 | 등록일 | 23.03.04 | 조회수 | 27 |
마. 내가 생각하는 참 앎(학력, 배움)
지식 위주의 학력을 넘어서 지식, 가치와 태도, 실천이 조화를 이루어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힘을 말함. ‘모든 학생의 배울 권리 보장’과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 교육 실현에 방향을 맞춤. 세부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자기관리 능력, 소통?참여 능력, 생태, 문화감수성을 기르는 것. 참 앎은 일방적 주입이 아니기에 배움에 임하는 사람의 의지가 중요하다. 학생은 스스로 의문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해야 한다. 찾아가는 과정에서 깨달음의 희열과 맛을 느껴봐야 한다. 교사는 모든 것을 다 전수하거나 가르칠 수 없다. 그래서도 안 된다. 교사는 학생이 배움의 짜릿한 맛을 보도록 고군분투할 뿐이다. 모든 방면에서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대부분 특정한 영역에 강점과 약점을 지닌다(다중지능이론). 약점은 완화하고 강점은 더욱 발전시키는 교육을 지향한다. “단순 줄 세우기와 생각 없는 경쟁을 반대한다. 배움은 먼저 나에게 집중하는 일이다. 나를 탐색-이해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다. 나아가 타인과 함께 살아가고 기여함이 배움이다. 평가는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나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내가 바라보는 교과서는 공교육에 있어 가장 기초?기본 교재다. 학교 교육에 있어 약속된 최소한의 교육내용이 담겨있다. 내가 거주하는 지방 중소도시 학교 교실에서는 교과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수업의 시작은 교과서다. 교과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했을 때 보다 심화된 활동이 가능한 것이다. 내 일련의 수업은 교과서+@로 이루어진다. ‘극단적 교과서 무용론을 반대한다.’ |
이전글 | 바. 내가 생각하는 인성-인권교육 |
---|---|
다음글 | 라. 내가 생각하는 학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