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뒷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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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덕산 | 등록일 | 23.04.06 | 조회수 | 36 |
소년은 소녀가 죽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 소년은 소녀가 왜 죽었는지 궁금했다. 그렇지만 소녀가 죽었다는 마음에 우울증에 걸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을 자지도 못했다. 다음날 개울가에 가도 소녀가 없는 것이 슬퍼 소녀를 보고 싶은 마음에 쭈그려 앉아 소녀를 기다렸다. 한참이 지나도 소녀가 오지 않았다. 결국 학교에 지각해 혼나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하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 소녀의 가족 윤 초씨네를 들여다 보았다. 윤 초씨네는 장례식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본 소년은 결국 참던 눈물을 흘렸다. 소년은 소녀가 묻어진 곳으로 가 소녀가 좋아하는 꽃을 놓아줬다. 소년은 그래도 마음이 편해져 잘때 잠을 잘 잤다. 꿈에서 소녀가 나와 손을 잡고 꽃길을 걷는 꿈을 꾸었다. 다음날 소녀가 원하던 친구를 많이 만드는 걸 해주리라 다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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