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생각은 깊게

마음은 넓게

행동은 바른

어린이로 멋지게 자라겠습니다.^* 

통(해야) 행(복하다)으로 동행하는 우리반
  • 선생님 : 조순기
  • 학생수 : 남 6명 / 여 3명

함라산 오리엔티어링! (완성)

이름 신설화 등록일 22.10.25 조회수 23

  10월 어느날 드디어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함라산 오리엔티어링! 학교에서 유치원 빼고 전교생이 함라산으로 향했다. 함라산에 도착했을 땐 그렇게 힘들 줄 몰랐다.

각 팀끼리 모여서 두 팀씩 출발했다.

 좀 걸어가고 있었는데 표시가 있어서 조장별이 언니가 나침반을 보았다. 우리 팀이 제일 먼저 걸어 가고 있었는데 두세 번째 나침반을 볼 때쯤 다른팀에게따라 잡혔다.

나랑 손초아가 앞으로 가고 있었는데 유일호 선생님이 뒤쪽에서 "설화야 와서 뒤에서 다빈이 밀면서 가" 라고 하셔서 밀면서가는데 힘들어서 그냥 앞으로 가서 초아랑 함께 걸었다. 조금있다 

정상이 살짝 보여서 '와 드디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더 빨리 올라갔다. 정상에는 1두레만 있었다. 정산에서 모두다 올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정산에서 간식을 먹었다.

  모두다 왔을때 단체사진을 찍고 내려올 때도 힘들었다. 그땐 진짜 힘들어서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다. 근데 점심을 먹고 또 배드민턴을 해야하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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