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김혜미
2022.10.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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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어느 날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함라산 오리엔티어링! 학교에서 유치원 빼고 전교생이 함라산으로 향했다. 함라산에 도착했을 땐 그렇게 힘들 줄 몰랐다.
각 팀끼리 모여서 두 팀씩 출발했다.
좀 걸어가고 있었는데 표시가 있어서 조장별이 언니가 나침반을 보았다. 우리 팀이 제일 먼저 걸어가고 있었는데 두세 번째 나침반을 볼 때쯤 다른 팀에게 따라잡혔다. 나랑 손도 아가 앞으로 가고 있었는데 유일호 선생님이 뒤쪽에서 다빈이를 밀으라고 했다. 그래서 밀면서 가는데 힘들어서 그냥 앞으로 갔다. 조금 있다.
정산이 살짝 보여서 '와 드디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더 빨리 올라갔다. 정산에는 1두레만 있었다. 정산에서 모두 다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정산에서 간식을 먹었다.
모두 다 왔을 때 단체사진을 찍고 내려올 때도 힘들었다.
그땐 진짜 힘들어서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다. 근데 점심을 먹고 또 배드민턴을 해야 하다니!
ㅠㅠ
장덕산
2022.10.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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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
너도 정상이 살짝보여서, 정상에서 모두 다 올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이럴때 오타좀요
장덕산
2022.10.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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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날 드디어 올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함라산 오리엔티어링! 학교에서 유치원 빼고 전교생이 함라산으로 향했다. 함라산에 도착했을땐 그렇게 힘들줄 몰랐다
이런 부분에서 두칸을 뛰어 문단을 구분해줘 그리고 중간에 정산 이라는 단어는 정상이라고 오타를 고쳐줘 오리엔 피어링도 마찬가지야 오리엔티어링 으로 바꿔줘
이효령
2022.10.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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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긴했지만 제목이 좀 ㅡㄹ려다
]
김다함
2022.10.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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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이 살짝 보여서'를 정상이 살짝 보여서로 바꿔줬으면 좋을것 같아요.
신설화
2022.10.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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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함 :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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