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생각은 깊게

마음은 넓게

행동은 바른

어린이로 멋지게 자라겠습니다.^* 

통(해야) 행(복하다)으로 동행하는 우리반
  • 선생님 : 조순기
  • 학생수 : 남 6명 / 여 3명

10월8일 날에 있었던 일(완성)

이름 김혜미 등록일 22.10.24 조회수 27

10월 8일, 드디어 목공체험하는 날이 왔다. 약 9시 20분쯤 집을 나와서 별이 언니와 별이 언니 부모님과 함께 학교를 갔다. 도착한 뒤 별이 언니랑 같이 학교를 들어갔다.

 근데 1학년 교실에서 소리가 나길래 1학년 교실로 향했다. 거기에 김학수 선생님과 선생님 아들, 수호가 있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별이 언니랑 같이 있으니 괜찮았다. 별이 언니와 나는 1학년 교실 옆에 있는 놀이방, 2층에 올라갔다. 그때 수현이 언니와 승우 오빠가 1학년 교실로 왔다. 같이 놀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도서관으로 가서 우드 스피커 만들기 활동을 했다.  그때 먼지가 너무 많아 서 불함이 있었다. 근데 다 만들고 나니 너무 뿌듯했다.  그리고 12시쯤 치킨과 피자를 먹고 수현이 언니와 승우 오빠, 정민이 오빠랑 함라 마트를 갔다. 음료수를 사고 심심해서 함라 장터를 구경하러 갔다. 근데 볼 것도 없고 해서 학교로 갔다. 근데 문이 다 잠겨있어서 놀랐다. 그렇지만 문이 열리는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 그런데 또 1학년 교실에서 소리가 나서 가봤다. 학수 선생님께서 수호를 놀아주고 계셨다. 김학수 선생님은 우리를 보고 놀랐다. 그리고 학수 선생님이 수호 좀 놀아달라고 해서 강당도 가고, 유치원도 가고, 1학년 교실에서 술래잡기 등을 하면서 약 4시까지 수호를 놀아주었다.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호 놀아주느라 고생했다고 김학수 선생님께서 간식을 사주셨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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