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생각은 깊게

마음은 넓게

행동은 바른

어린이로 멋지게 자라겠습니다.^* 

통(해야) 행(복하다)으로 동행하는 우리반
  • 선생님 : 조순기
  • 학생수 : 남 6명 / 여 3명

함라산 오리엔피어링

이름 신설화 등록일 22.10.24 조회수 23

  10월 어느날 드디어 올것이왔다고 생각했다. 함라산 오리엔피어링! 학교에서 유치원 빼고 전교생이 함라산으로 향했다. 함라산에 도착했을땐 그렇게 힘들줄몰랐다.

각팀끼리 모여서 두팀씩 출발했다.

 좀 걸어가고 있었는데 표시가 있어서 조장별이 언니가 나침반을 보았다. 우리팀이 제일먼저 걸어 가고 있었는데 두 세번째 나침반을 볼때쯤 다른팀에게 

따라잡혔다. 나랑 손초아가 앞으로 가고 있었는데 유일호 선생님이 뒤쪽에서 다빈이를 밀으라고 했다. 그래서 밀면서가는데 힘들어서 그냥 앞으로 갔다. 조금있다 

정산이 살짝 보여서 '와 드디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더 빨리 올라갔다. 정산에는 1두레만 있었다. 정산에서 모두다 올때까지 기다리는동안 정산에서 간식을 먹었다.

  모두다 왔을때 단체사진을 찍고 내려올때도 힘들었다. 그땐진짜 힘들어서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다. 근데 점심을 먹고 또 배드민턴을 해야하다니! 

어떻게~ㅠㅠ?

이전글 10월8일 날에 있었던 일(완성) (5)
다음글 도전 스트라이크 볼링!(완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