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도레미반의 어느 반이었다.추석몇 몇일전..... 5학년 3반의 어느날 이었다 .

학생들은 ..지루하게 공부 중이였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자 곧 추석이 다가오죠?!그래서 오늘 학교에서 전교생이 송편만들기를 할거예요.^^" 선생님 생각에는 한 4교시 5교시쯤에 할거 같아요.

잠시후 종이 딩동댕동 하며 울렸다 (쉬는 시간)상황: 아이1: 송편 만든다 예이~~~~~ !!!! 아이2: 재미있겠다 아이3: 그러게 재미있겠다.나: 기대된다 그런데 너네는 송편 만들어 본적있어 

아이2,3:응!!  아이1:아니 ㅠㅠ 다시한번 딩동댕동 하며 종이또 울렸다 .

 우리는 4교시 수업을하고 청소를  한후 밥을 먹었다. 우리는 모두 매우 기분이 들떠있었다. 5교시 시작전 우리는 알림장을 썼다 송편 반죽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생각했다 송편을 언제 만들지?? 빨리 만들고 싶은데... 그러나 송편은 5교시가 끝났는데도 만들지않았다.

결국 6교시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쑥 반죽으로 만들었다.그런데 옷이고 손이고 나발이고 다 묻었다 결국 대충 대충 만들고 있었는대 갑자기 묻지않았다! 그래서 잘만든후 송편위에 떡으로 꽃모양을 만들어 올렸다.꽤 송편같았다 . 아이들은 내게 송편 예쁘게 잘만들었다 라고 해주었다 매우 고마웠다.

잠시후 나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고 말아버렸다 무엇이냐면 몇몇 아이들이 송편안에넣는 송편소를 듬뿍 찍어 먹는 것이다.

문화 충격[?] 받았다 그렇게우리는 재미있는 송편만들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