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1. 동시

호빵

학원이 끝나고 호빵을 먹으면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이다.

피자맛..야채맛...고구마 맛...

한 입 배어먹는 순간 호빵의 달콤한 맛이

종이 울린것처럼 '딩~딩~딩~'

입 안에서 울려 퍼진다. 

2. 국어작품

지하철 좌석에 폰 놓고 온 이야기

그때는 밤 8~9시?쯤에 촬영을 하고 오는 길이였어요. 지하철을 타고 동탄역에 내릴떄였는데, 그때 좀 시간이 없어서 막 허겁지겁 짐을 싸고 있었어요,

저는 그때 제 폰 충전기를 빼고 가방에 넣어서 지하철에서 내렸죠.. 그리고 아빠를 만나 차를 타고 집으로가는 도중 가방을 보니 휴대폰이 없는거에요...

저는 당황했지만 엄마의 가방에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엄마 가방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지만 역시나 엄마는 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마마지막 희망으로

'시간이 늦어 어두워서 못 찾겠다 싶었죠.. 그리고 집에 가서 찾아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아빠폰으로 저에게 전화를

 했는데 지하철 역무원께서 전화를 받으시는거에요~! 그래서 들뜬 마음으로 동탄역에다 폰을 놓아 달라고 해서 결국에는 찾았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챙길때 꼭 한번씩은 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