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으뜸반 행복한 배움 놀이터! 

나를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배우자!
  • 선생님 : 김유미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환상적인 체육대회!^^

이름 문정은 등록일 21.10.26 조회수 21
10월22일. 오늘은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다.
오늘은 내 마음처럼 맑고 선선한 날이다.
교실에 있다가 3반과 피구경기를 하러 강당으로 갔다.
설레기도 했지만 그만큼 긴장됬다.
3반과 우리 반에도 공을 맞고 아웃되지 않은 사람이 많았지만 3반의 사람수가 더 많았다.
''삑!!!시간 끝!!!!!'' 피구경기가 끝났다.
첫번째 경기는 우리반이 졌다. 아쉽지만 재밌었다!
반에서 쉬었다가 5반과 피구경기를 하러 다시 강당으로 갔다.
''삑!!!!경기끝!! 5반 승리!!!''30초를 남겨두고 우리 반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유빈이가 공을 맞고 경기가 끝났다. 두 경기 모두 졌지만
재밌었다.^^
이번에는 이어달리기를하러 운동장에 갔다. 전체 이어달리기는 우리 반이2등했다. 원래 3등인데 3반과 7반이 부딪혀서 우리 반이 2등이 됐다.
그 친구가 걱정되었다. 이번에는 대표 이어달리기를 했다. 나도 대표로뽑혔다. 나는 세 번째로 뛰게 되었다. 드디어 내 차례다!!!!!!!
나는 최선을 다해 뛰었다.  다른 친구가 달리기 할 때 내가너무 열심히 응원
해서 목이 너무 아팠다.
''우리반!!!!!!! 파이팅!!!!!!!!!!!!!!!!!''
우리 반 대표들 모두 너무 잘 뛰었다.
우리 반 전체도 모두 잘 뛰어 주었고
다른 반도 진짜 잘뛰었다.
그 덕분에 우리 반이.....!!대표 이어달리기
1등을했다!!!!!!!!!!!!!!!!!!!!!!                ''와!!!!!!!'' 

이제 점심 시간이다!!!! ''아~너무배파!!!!!!!!!!!!''
오늘은 점심이 나오지 않아 빵과 딸기 우유를먹었다.
달리기를 2번이나해서 배가많이고팠다.
반에서 미니 올림픽으로 그대로 멈춰라,
몸으로 말해요, 손바닥 씨름,
비행기 날리기, 책 넘기기, 콩주머니 던지기, 색종이 멀리 던지기,빨대 멀리 던지기,
등에 글씨 써서 맞추기를 했다.
나는 몸으로 말해요랑 손바닥 씨름을 했다. 

몸으로 말해요는 몸으로 제시어를 표현하여 상대방이 맞추는 게임이다.
손바닥 씨름은 양쪽 사람이 마주보고 서서 상대방의 손바닥을  밀었을때 상대방의 발바닥이 바닥에서 때지거나 움직이면 지는 게임이다. 

오늘 너무 재밌었다. 선생님께서 우리가 하교하기전에 반에서
아이스크림과 예쁜 그리이그려진 공책을 주셨다.
오늘 진짜 진짜 너는 재밌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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