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으뜸반 행복한 배움 놀이터! 

나를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배우자!
  • 선생님 : 김유미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즐거운 체육대회

이름 김한비 등록일 21.10.26 조회수 20

내 마음처럼 선선하고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체육대회를 할 생각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학교에 갔습니다. 1교시부터 피구대회여서 설레는 마음으로 강당까지 뛰어왔습니다. 강당은 신나는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피구대회를 빨리 시작했으면 했습니다. 3반과의 대결  꼭 영화의 명장면 같았습니다. 우리반 친구들이 서서히 없어지자 심장은 더 빠르고 크게 뛰는 것 같았습니다. 피구공은 더 빠르게 친구들 옆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렀게 더 열심히 친구들은 피구를 했습니다. 시간이 몇 초 더 안 남을 때 정신이 더 빠짝 들었습니다 5...4...3...2...1... "끝"라고 외치시는 체육선생님을 보며 3반과의 피구대회는 끝이 났습니다.

인원 수가 조금 부족해서 졌지만, 우리반 선생님께서는 응원을 해주셔서 다시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다시 또 5반과의 피구대회가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정신을 차리고 이리저리 피했습니다. 우리반 또한 잘했지만 5반도 또한 잘했습니다. 공을 열심히 피하던 친구들까지 다 아웃이 되어 우리반 친구들이 많이 아쉬어했습니다. 이렇게 피구 대회가 끝이 났습니다.

피구대회가 끝나고  이어달리기를 했습니다. 이어달리기에서는 2등을 했지만, 대표달리기는 1등을 했습니다 얏호!!? 

렇게 신나는 마음으로 반에 들어와 미니 올림픽을 했습니다. 제가 고른 미니 올림픽을 두개 전부 져서 속상했지만 친구들은 그런 저를 칭찬해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까지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5학년 2학기 최고로 뜻깊은 체육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글 환상적인 체육대회!^^
다음글 체육대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