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10월 20일에 용문초등학교 5학년 체육대회를 한다.

긴장되고 설래는 마음으로 아침을 먹고 학교에 나갔다.

먼저 1교시는 3반과 피구를 했다. 내가 너무 빨리아웃이 돼서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그리고 우리반이 피구 대회에서 졌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긍정적으로 받아줘서 좋았다. 선새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경기에 목슴걸지말고 모두가 힘께 즐거운 경기를 할 수 있다. 오늘도 핀구들이 그렇게 즐거워 하는 것 같아 뿌듯헸다.

피구경기를 맞치고 계주에 출전하는 친구를 뽑았다.

근데 친구들이 나를 추천해주고 나를 칭찬해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나가고 싶었긴 했지만 용기가 없어서 친구들이 나를 추천해주지 안았다면 못했을 경기이기 때문이다.

이제 전체달리기를 했다. 우리반이 2등을했다. 비록 7반친구가 3반친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