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즐겁지 않은 학교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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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가은 | 등록일 | 20.11.02 | 조회수 | 65 |
''가은아 일어나ㅡㅡ'' 엄마가 일어나라고 말씀을하셨다. 나는 엄마가 더 귀찮게 하지 않으려고 눈이 감기지만 일어났다. ''?부스럭 부스럭'' 이불을 개고 ''푸와왁 푸와왁''세수를하고,''빅빅'' 머리를 빛고 ''바스락 바스락''가방을 매었다. 잠시후... ''학교다녀오겠습다.'' 집을나섰다. 수연이와 시아,하윤이와 다울이라는 곳으로 가서 가은이와 윤서를 만나 학교로 향했다. 학교에 들어서서 체온도 재고,시간표로 어떤과목을 하는지 봤더니 국어 1교시에 수학 2교시였다. 국어시간에 재미난 놀이? 같은걸하고 수학할땐 공부를 많이 할줄알았는데 수학에서 도둑찾기? 같은걸 해서 재미있었는데 한판이 끝나서 공부하기 싫어서 합동과 대칭을 잘 알고 이해갔지만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놀고 학원을 가야되는 시간이 되서 버스를 타러 버스 정류장에 가는데 버스가 지나가서 멈춰줄것같아서 뛰었다. 근데 버스가 가버려서 헛고생을 하였다.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고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 시간을 봤더니 4:00시가 다 되었섰다. 난 학원시간이 4:00까지 였는데.... 내리니깐 4:10이였다. 난 혼나기 싫어서 계속 뛰었는데 선생님이 왜이렇게 늦었냐고 해서''그냥 지말걸 ...ㅠㅠㅠ 똑같이 혼나는데 ......''속마음으로 그랬다. 학교에서 수학2교시에 국어1교시 한것도 모자라서 수학10장에 국어7장 하고 공부방을 끝나고 엄마에게 전화했는데 나랑 같이 가기로 한 마트를 나만 빼고 가버렸다....;;;;;;;;;그래서 내것도 좀 사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알겠다고 하여서 난 믿고 집으로 가였다. 집을 간 후 내꺼 사오긴 했는데 내가 싫어하는 과자를 많이 사와서 기분이 상했다.
그 날은 진짜 서운하고 짜증난 하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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