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내 생일 |
|||||
---|---|---|---|---|---|
이름 | 고소영 | 등록일 | 20.11.02 | 조회수 | 56 |
1월 24일, 1년에 1번 밖에 없는 내 생일이였다. 일어나자마자 사촌동생이 "언니 생일 축하해"라고 말했다. 나는 "고마워"라고 말했다. 부모님께서는 생일파티를 할 때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계셨고, 할머니께서는 청소를 하고 계셨다. 나는 할 짓이 없어서 할머니를 도와드렸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내 팔꿈치에 끈적끈적한 무언가가 묻었다. 느낌이 이상했다. 팔꿈치를 씻던중에 아빠가 선물을 주셨다. "꺄아아아ㅏ아아아ㅏ앙!!" 선물상자를 뜯어보니 핸드폰이 있었다. 나는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리고 곧이어 친구들이 왔다. 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으면서 놀았다. 사촌동생과에 약간의 다툼도 있었다. 그리고 밤이 되었다. 삼촌들이 용돈을 주셨다. 총 32만원을 받았다. 돈이 많아서 사촌동생들에게 2만원씩줬다. 그리고 남은돈에 절반은 저금을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배그를했다. 폰을 바꿔서 그런지 잘돌아갔다. 나름 좋았던 생일이였다.
|
이전글 | 나의 간식 실종사건 (8) |
---|---|
다음글 | 강아지의 사투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