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강아지의 사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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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은지 | 등록일 | 20.11.02 | 조회수 | 53 |
별이 잘보이는 검검한 새벽 아빠가 강아지를 데려오기로 하셨다. 난 책상 위에서 꼼지락꼼지락 거리며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다. 계속 아빠를 기다리던 나는 밤11시에 자버렸고 새벽 1시에 강아지를 데려온 아빠를 엄마가 내쫒았다. 사실 엄마는 아빠가 강아지를 데려오는걸 몰랐고 강아지는 아빠차에 두고 그대로 하루가 흘렀다.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를 보러 아빠차를 가는데 강아지가 문을 잠가버렸다. 그대로 기사를 부르고 문을 열였다. 끝까지 엄마는 강아지를 반대하셨다. 일찍 일어난 새가 모이를 먹는다더니 늦잠을자 결국 강아지를 못키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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