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현실 남매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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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경 | 등록일 | 20.09.01 | 조회수 | 54 |
원레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았던건 아니다. 초등 들어갈때까지만 해도 유치원 다녀와서 나에게 인사해주는는 사람이 있었으니...바로 우리 오빠이다. 우리 오빠는 나를 참 좋아해 주었다. 매일매일 안아주고 놀아주고 온갖 애정 표현은 다 했다. 그런 사이 좋은 남매를 볼때마다 엄빠는 흐믓해 하셨을거다. 그렇게 나는 온 가족에 사랑을 먹고 자랐다. 아빠는 딸 바보가 되셨고 엄마도 물론 그렇다. 지금은 오빠와 자주 다투지만 난 이해한다. 오빠가 그런 시기 라는걸... (중2..) 오빠는 내가 해달라는건 모든지 해준다. 날 위해 용돈도 쓰고 게임도 시켜주고.. 좋은건 많이 알려주짐반 현실 남매에 대화란,,, 오빠:"야" 나: "왜" 오빠:"핸드폰,에어팟 가지고 오면 이거 해줄게" 나:"귀찮 필요 없음" 오빠:"+이거까지" 나:",thanks" '후다닥' 오빠:'ㅋㅋ'
그레도 난 오빠가 좋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오빠이기 때문이다(꼭 좋은것 만은 아닌ㄷ....ㅔ..). 닭다리도 양보해 주고 주스 사주고 게임 결재 해주고(엄마 보지 마세요...) 유튜브 TV에 연결 해주고 영화 보여주고 폰 사용 꿀팁도 알려준다. 가끔은 내 잘못도 용서 해준다. 잘못된건 고쳐주는 사이좋은 남매이고 서로 이해하는 좋은 남매가 되서 난 너무 좋다 앞으로는 난 계속 오빠와 잘 지낼거다..친구들아 이제 알겠니? 아무리 싫다고 해도 우리는 남매야 난 우리 오빠가 좋아 아무리 싫다고 해도 친구는 배신해도 가족은 배신하면 안되 물론 나도 우리 오빠 많이 싫어할때도 이써...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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