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6반입니다.
비밀스러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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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나경 | 등록일 | 20.09.01 | 조회수 | 58 |
?'빨리 시작하자" 그 때는 작년 10월 31일 할로윈데이였다. 우리는 캠핑장에 이모, 사촌2명, 나,언니와 함께 왔다. 그날은 할로윈데이라서 초콜릿도 받았다. "우리 받은 초콜렛 먹으면서 하자." "좋아. 누구부터 할래?" "나부터 할게." " 이 이일은 내 친구가 실제로 겪었던 이야긴데...." 우리가 얘기를 한 곳은 작은 텐트 안이여서 아늑했지만 그 얘기를 들은 후부터 으스선하게 느껴졌다. 모두가 얘기를 하고 내 차례가 왔다. 나는 무서운 이야기를 잘 만들지 못해서 조금 긴장했다. 이 일은 유튜브에서 본 실제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뉴스에 보도된 일인데 일본에 사는 어떤 소년은 여행을 엄청 좋아했대. 하지만 게속 여행을 다니다 보니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가게 되었대. 어느날 소년은 티비에 비행기를 몰래 타서 도쿄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대. 그래서 소년은 그 방법을 쓰기로 했어. 몇일 뒤 소년은 비행기를 몰래 타게 되었어. 그 소년이 있었던 곳은 비행기 앞바퀴가 들어가는 곳이였대. 그래서 그 소년은 비행기에서 떨어지게 되었어. 그런데 어떤 사진작가가 비행기를 찍게 되었는데 그 소년이 떨어지는 장면을 찍었대. 정말 우연히 말이야. 소년이 떨어진 비행기에서는 아직도 오싹한 느낌이 들고 으스스하다는 말이 있어." 내 얘기가 끝나자마자 언니가 말했다. "오... 완전 소름" 우린 이야기가 끝나고 밖으로 나왔는데 으스스한 기분이 들었다.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그 날 꿈을 꾸었다. 꿈의 내용은 비행기가 나왔었다. 그런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난 어제 했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하지만 난 그냥 잊어버리기로 했다. 이 꿈은 무엇이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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