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3반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족하고,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배우고, 이해하며, 성장하는 1년이 되어봅시다.
다같이 만드는 케이크와 모닝 샌드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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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태린 | 등록일 | 20.12.01 | 조회수 | 59 |
2020년 10월 말 쯤에 5학년 3반,4반,6반이 농촌 체험을 갔다 전주 우리밀 체험관에서 케이크도 만들고 닭먹이도 주고 멧돌체험도 하였다 먼저 밀에 대해 몇가배우고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빵에 생크림을 바르는 방법을 알려 주실때 애들이 "오~~~~~와"라고 하며 설명을듣고 너무 쉽다고 생각 했다 케이크를 만들기 전까지는...... 본격적으로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에 빵을 쌓는것은 쉬웠는데 마지막에 빵 옆면에 생크림 바르는게너무 힘들었다 돌리고 바르고 돌리고 바르고 하다가 옆면을 다 발랐다 이때 생각한것은선생님이 잘 하시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은 매끈하게 하셨는데 왜 난 울퉁불퉁 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나도 모르게 과자가 입안으로 들어갔다.... 아무튼 예쁘게 만들고 버스에 두고 닭먹이를 주러갔다 (집에서 케이크를 먹었는데 엄~청 달콤하니 맜있었다!!!그런데 그케이크는 2일만에 실종.) 그다음엔 닭먹이 주기를 하였다 닭먹이가 배추여서 살짝 당황했다 애들이랑 닭먹이 주다가 몇명애들이 소리를 질러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뒤로 빠졌다(-_-) 그리곤 다시 배추를 들고 먹이를 주었다 닭이 너무 귀여웠다ㅠㅠ 그다음 우리는 밀이가득찬 놀이방에서 친구들과 밀을가지고놀았다 그렇게 놀고 4반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멧돌체험을 하였다 내가 생각한 멧돌이 잘 돌아갈줄 알았는데 너무 안돌아가서힘을 뽝! 주고하였다 얼마나 주었을까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애들이 그가루를 던져서 옷이....난리도 아니었다...(엄마한테 등짝.... 그렇게 멧돌을 돌리고 가루를 한번 만져보았는데어렸을때 모래를 채에 걸러낸 가루처럼 너무 부드러워서 계속 그것만 만진 기억이 난다!!! 그외 몇가지가 더있지만 그것들도 재밌었다 그중 나는 케이크만드는게 제일 재밌었다!! 이 체험을 잊어버릴때 쯤 선생님들께서 오셔서 수업을 들었다! 지역농산물의 좋은점, 푸드 마일리지,로컬푸드에 대해 배웠다 그중 지역농산물의 좋은점은 1개만 말하면 안전하고 신선한 좋은 농산물을 먹을수 있다 푸드 마일리지는 농산물이 생산지에서식탁까지 오기까지의 거리와 무게를 곱해서 얻는 값이다 이렇게 40분의 수업을 듣고 모닝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먼저 고구마에다가 오이,계란,당근등을 넣고 섞는다 그다음 사과를 얇게 자른다 그다음 모닝빵을 조개처럼 한쪽만 열리게 자른다 ((이 때 식칼로 잘라서 좀 무서웠다 그다음 재료들을 넣고 먹는다 솔직하게 말하면 맛없었다 고구마에 오이,당근,계란등 넣은 것이 맛 없는데 선생님께서 많이 넣어 주셔서 맛없었다그래서 난 결국 다 못먹고 버렸다 선생님께 죄송하 그리고 남은 하나는 동생 주려고 하다가 선생님께서 이따 오후에 좀 덥다고 빵이 상할수도 있다고 하셔서안 가져가는게 더좋다고 하셔서 못가져가게 되었다 동생과 같이 못먹어 아쉬었지만 정말 오래 기억할 정도로 재미있었고 신기한 체험이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되면 또 하고 싶다!!!!(내 마음 속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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