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서로 존중하는 3반~ 입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9명 / 여 15명

체육 시간에 목 꺾인 날

이름 김민아 등록일 23.11.01 조회수 14

  오늘은 체육에서 뒤 구르기를 하는 날이다. 처음 하는 뒤 구르기 여서 너무 떨리고 긴장됐다. 선생님 설명을 다 듣고 이제 순서대로 뒤 구르기를 했다.

점점 내 순서가 다가왔다. 너무 너무 떨렸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됐다. 너무 떨렸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뒤 구르기를 했다. 

잘되지는 않았지만 할만했다. 그리고 다시 뒤 구르기를 하려고 할 때 다리가 넘어가지 않아서 목이 세게 꺾여 버렸다. 너무 아파서 말도 안 나왔다.

목이 며칠 동안 계속 아팠다. 너무 힘들었다. 1주일 정도가 지나서야 괜찮아졌다. 뒤 구르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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