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제목: 어이없었던 경포놀이 한마당....

  기분 좋은 어린이날 전날이였던 5월4일 경포놀이 한마당이 열렸다. 우린 청팀 백팀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난 청팀이였다.  먼저 밖에서 달리기 시합을 했다.

"삑"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목표선까지 갔다. 휴...난 2등이였다. 기분이 좋고 뿌듯했다.  그 다음은 투호놀이를 했다. 난 금빛이랑 같이 투호를 던졌다. 그리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쿠키앤크림을 먹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다. 맛있어서 힘이났다!  

  그 다음 강당에 가서 풍선 빨리 넣어 옮기기,다리에 긴 모형 끼고 빨리 달리기를 했다. 우리팀이 이기고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여기 까진...

  그 다음엔 각 팀 대표가 나가서 계주 시합을 부모님과 함께했다. 나이스!!!!!!!!!!!!!!!!!!! 점수를 얻어 우리팀(청팀)이 이긴줄 알았는데....

갑자기 백팀도 잘했다며 점수를 주었다.. 그래서 백팀이 우리팀보다 점수가 높아져서 최종으로 백팀이 이겼다..ㅜㅜ 짜증나긴 했지만 너무재밌었던 운동회 였다ㅏㅏ

(끝나고 롯데몰로 짜장면먹으러 갔는데 경포초 애들 완전 많았음ㅋㅋ)